2009년 10월 22일
고시원 라이프
- 나는 항상 잠이 많은 편이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졸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난 4일 동안의 생활을 통해 사람은 불가능은 없음을 깨달았다.
-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생활이라 그런지 다급해지면 잠자는 시간부터 줄이게 된다. 어떤 때에는 잠을 아예 자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대체로 그런 날은 아침 7시경과 저녁 7시경이 가장 참기 힘든 시간이었다. 서서도 잘 것 같은 미칠듯한 한계상황이 지나가면 신기하게도 전혀 졸립지 않고 다시 삶의 의욕이 불타오르곤 했다.
- 급격한 생활패턴의 변경은 시차적응의 문제와 배꼽시계의 부정확함을 낳는다. 이럴땐 규칙적인 운동이 생활리듬을 바로 잡아준다.
- 중국인은 더럽고 의심이 많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편견이 있다. 편견이란 지혜의 다른 이름으로 사실 어느정도 맞는 구석은 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자. 한국인은 그렇지 않은지.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다. 지나치게 싸이코 같은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은 것 처럼 정말 완벽하고 그럴듯한 사람도 참 보기 쉽지 않다. 만약 누군가가 정말 똥구멍까지 말쑥해보인다면 그 새끼는 정말 위험한 새끼임이 틀림없다. 난 그냥 빈틈이 적당히 보이는 그런 사람이 되려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그치만 인생사! 언제나 예외는 무수히도 존재한다.
- 주차 안내양의 존재가 드디어 미디어에 노출되었다. 시발 내가 그럴줄 알았어.
-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생활이라 그런지 다급해지면 잠자는 시간부터 줄이게 된다. 어떤 때에는 잠을 아예 자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대체로 그런 날은 아침 7시경과 저녁 7시경이 가장 참기 힘든 시간이었다. 서서도 잘 것 같은 미칠듯한 한계상황이 지나가면 신기하게도 전혀 졸립지 않고 다시 삶의 의욕이 불타오르곤 했다.
- 급격한 생활패턴의 변경은 시차적응의 문제와 배꼽시계의 부정확함을 낳는다. 이럴땐 규칙적인 운동이 생활리듬을 바로 잡아준다.
- 중국인은 더럽고 의심이 많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편견이 있다. 편견이란 지혜의 다른 이름으로 사실 어느정도 맞는 구석은 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자. 한국인은 그렇지 않은지.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다. 지나치게 싸이코 같은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은 것 처럼 정말 완벽하고 그럴듯한 사람도 참 보기 쉽지 않다. 만약 누군가가 정말 똥구멍까지 말쑥해보인다면 그 새끼는 정말 위험한 새끼임이 틀림없다. 난 그냥 빈틈이 적당히 보이는 그런 사람이 되려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그치만 인생사! 언제나 예외는 무수히도 존재한다.
- 주차 안내양의 존재가 드디어 미디어에 노출되었다. 시발 내가 그럴줄 알았어.
# by | 2009/10/22 08:33 | Dail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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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노량진에서 취재했던 경험으로 본다면, 좀 심하다 싶게 자기통제를 하고 기계적으로 사는 사람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더군요.
간간히 쉽게 되는 천재형도 있지만, 그건 정말 원 인 어 밀리언 인듯. 열공하세요.
고시원 라이프는 힘들지가 않은데, 그래서 걱정입니다.